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북목 증후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 자세는 [[우울증]]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. 목을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도 다운되어 있고 [[자존감]]도 더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고. 움츠리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생각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더 쉽게 흘러간다고 한다. [[http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3506646&memberNo=17369166&vType=VERTICAL|#]] 사실 움츠러든 자세가 원래 외부의 공격에 대비하는 긴장된 준비자세였음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. * 의외로 [[축구선수]]들도 거북목이 굉장히 많다. 공을 발로 차면서 뛰어야하기 때문에 시선이 발밑으로 쏠리게 되어 자연스럽게 거북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, 이후 서동원 대한축구협회 의무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헤딩을 할 때 경추 5, 6번에 생기는 압력이 목을 경직시키며 생긴다고 한다. 그 외에도 볼 리프팅 같은 연습이 거북목이 생기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한다. [[리오넬 메시]]와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도 거북목이며 한국 선수인 [[손흥민]]도 해당된다. 또한 타격이 들어가는 격투기 선수들도 거북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. 이것은 타격에 취약한 턱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데 역시나 이런 자세도 거북목에 영향을 준다. * 시력이 나빠 대상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에도 사람은 습관적으로 얼굴을 대상에 가까이 하는 경향이 있다. 따라서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즉시 안경을 맞춰 착용하는 것도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된다. * [[스마트폰]]으로 인하여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환자수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9921246|30만 명가량 증가했다고 한다.]] * [[두통]], 특히 뒷머리~뒷목 쪽에서 발생하는 두통의 원인으로도 지목되며,[* 이런 류의 두통들은 신경과에서 검사를 해봐도 원인이 잡히질 않고 진통제를 먹어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잦은데, 통증의 원인이 근육 쪽에 있기에 당연히 CT 등으로 잡힐 리도 없고 진통제만으로도 낫질 않는 것.] [[근막동통증후군]]과도 관련이 깊다고 여겨진다. * 거북목 증후군은 발성 습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. 특히, 거북목을 겪는 사람들은 하악골이 긴장된 경우가 많아 성대 접지를 하지 못하고 두성을 사용할 줄 모른다. 결국, 생목으로 쥐어짜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아 고음 노래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함성을 지를 때에도 쉽게 목이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다. 이로 인해 발성 습관을 교정하면 의외로 거북목이 교정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진다. * 대다수의 학생들이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직업병이다. 특히 전공공부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. * 거북목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목과 어깨가 움츠려있어서 실제보다 [[키(신체)|키]]가 더 작게 측정된다. 때문에, 거북목 증후군이 완치되면 키가 1~2cm 커질 수 있고, 심한 경우에는 3cm 이상 자라기도 한다. * 일본의 [[쇼와 덴노]]도 [[척추후만증]]과 거북목이 있다. [[https://youtu.be/HbVWAjUPQDk|1분 37초]] * [[거북유방단]]이라는 비하어가 있다 [[분류:근골격계 관련 질환 및 증상]][[분류:목]][[분류:증후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